홍보보도자료 | 테라스뉴스 | 테라스치과

전화상담

블로그 카페

상
담

테라스뉴스

홍보보도자료

최근 동향과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드립니다.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홍보보도자료 표
제목	매복 사랑니, 낭종 유발 조기 발치해야
[뉴스와이어] 2008년 01월 21일(월) 오전 11:40 (서울=뉴스와이어) 사랑니는 제 3개 구치라고 하며 가장 마지막에 발육되는 치아이다. 사랑니라는 이름은 다른 치아와는 달리 사랑을 할 나이가 되면 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늦게 발육된다. 지치(智齒)라고도 불린다. 18~20세 사이에 많이 생기나 사람에 따라서는 더 늦게 또는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랑니는 다른 이와 동일하게 바로 나는 경우도 있지만 어금니 쪽으로 기울어져 나거나 완전히 수평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질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런 경우 뽑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랑니 발치는 위험하다. 얼굴의 감각신경이 사랑니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통 X선 촬영을 통해서 치아 및 주변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랑니가 나는 사람들 가운데 7%는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는 경우다. 만약 매복 된 사랑니를 방치하게 되면 큰 질환으로 발병하게 된다. 사랑니가 다른 정상적인 치아처럼 맹출 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구강 내 공간 부족으로 삐뚤게 맹출 되거나, 잇몸과 뼈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매복치를 방치했을 때는 매복치 주위의 잇몸과 뼈에 염증이 발생하는 치관 주위염 또는 치주염이 된다. 매복치가 경사된 경우 바로 앞에 있는 치아의 뒤쪽면의 청결이 용이하지 않으면 중요한 제 2대 구치의 충치를 유발하게 되고, 매복치가 전방으로 경사된 경우는 앞쪽으로 미는 힘이 발생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배열이 들쑥날쑥하게 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낭종과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랑니는 염증으로 인해 부었다가 다시 가라앉는 주기를 수년간 반복하게 된다. 결국 만성적 염증으로 큰 물 주머니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의 낭종이다. 또 낭종을 방치하게 되면 암으로 변화된다. 이 암은 생명에는 지장은 없지만 이 환부 부위를 모두 적출해 내야 하는 심각한 기능 및 외관상의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압구정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매복치의 여부는 청소년기에 정기적으로 방사선 사진으로 그 여부를 알 수 있다. 정상적으로 맹출한 경우는 뽑을 이유는 전혀 없지만 매복 된 경우에는 조기에 발치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출처 : 압구정테라스치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