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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맥진정요법, 전신마취 후 부작용 단 1%에 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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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7년 11월 06일(화) 오전 10:55 (서울=뉴스와이어) New York Bellevue Hospital 임상보고서에 따르면 정맥진정요법으로 시술한 환자들의 99%는 치과의 치료 과정들, 즉 드릴소리나 수술실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의 환자들에게서 통증을 느낄 수 없었다는 결과를 보고받았다. 대수술이 필요한 치과치료에서 흔히 하는 전신마취는 시술 뒤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30~40%의 환자들에게서 나타난다. 하지만 정맥진정요법으로 시술 받은 환자들은 단 1%만이 이러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전한다. 정맥진정요법(IV sedation)이란 흔히 수면치료로 알려져 있는데, 진정요법 중 가장 수준이 높은 단계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요법은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시술하거나 급속교정수술 등의 비교적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에 효과적이라 한다. 테라스 치과 곽호정 원장은 “정맥진정요법은 수술 중 망각효과와 진통효과가 나타난다. 이와 함께 시간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실제 2시간 이상 수술을 받은 환자가 15분 정도로 느낀 실례가 있다.”고 전한다. 정맥진정요법은 신경해부학적인 구조적 원인으로 인해 마취가 충분히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시술되었으나 통증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시술될 수 있다. 하지만 시술 전 6시간동안 금식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며, 마취과적인 경험이 충분히 있는 의사가 시술을 하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보도자료 출처 : 압구정테라스치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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