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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간만에 모습 드러낸 나훈아, 건강한 모습은 그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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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습 드러낸 나훈아, 건강한 모습은 그대로 얼마 전 각종 루머에 시달리던 가수 나훈아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그동안의 소문과는 달리 너무도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나훈아는 차분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성공적인 기자회견을 이끌었다. 기자회견 이후에도 계속되는 관심 때문인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으로 짐작됨에도 불구하고 나훈아는 자신이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였다. 올해 62살로 접어든 나훈아는 겉으로 보기에 전혀 예순이 넘은 나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와 딱 벌어진 어깨는 20대 못지않다. 특히 튼튼해 보이는 곳은 바로 그의 치아다. 무대 위에서 간주 중에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표정은 나훈아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하다. ◇ 실제나이는 예순, 치아나이는 스무살? 이는 일반적으로 나훈아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대부분 중년의 나이를 넘기면서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이가 시리고 잇몸이 약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치아가 빠지는 일도 허다하다. 하지만 이렇게 나빠진 치아상태도 임플란트를 통해서라면 스무살 때의 치아로 돌아갈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에 인공치아를 심어주는 것을 말한다. 임플란트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치아를 모두 상실했을 경우에는 ‘임플란트 틀니’를 하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 틀니는 씹는 힘이 좋고 자연치아와 모양이 유사한 임플란트의 장점을 살린 틀니인데, 임플란트는 2-4개 정도밖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임플란트를 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일반 틀니보다 고정성이 뛰어나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특징을 가진다.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부분적으로 치아가 없는 경우에는 ‘부분 임플란트’를 받는 것이 좋은데, 이는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좋고 이물감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 치아가 작은 환자는 ‘미니임플란트’, 앞니가 빠진 환자는 ‘원데이 임플란트’가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원데이 임플란트는 당일에 모든 시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보통의 임플란트가 식립하는 것까지 1-6개월 정도의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것에 비해 매우 빠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환자의 구강상태가 아주 좋아야만 시술이 가능하고, 모든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시술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타나므로 이를 명심해야 한다. 곽호정 원장은 “나이 든 환자들의 경우 또는 치과공포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는 임플란트 수술을 두려워하는 일이 많은데, 이럴 때에는 수술의 불편함과 통증을 최소화시켜주는 ‘진정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수면마취’라고도 하는 이 치과 진정요법은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와 긴장,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고 임플란트,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앞니성형, 충치치료, 사랑니 발치, 급속교정수술 등 모든 치료에 이용될수 있다. 수면마취하에서는 술중상황을 기억을 못하고 완벽한 무통증 시술이 가능하며 테라스치과의 실제 내원환자의 90%이상이 이런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였다. 도움말 =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 www.dentalphob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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