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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테라스치과] 물, 잘 마시면 치아 건강에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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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1-08 11:36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은 소화기관을 자극해서 소화를 더욱 원활히 하도록 한다. 말 그대로 음식물이 들어가기 전에 소화기관을 '준비운동' 시켜주는 것이다. △ 충치예방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처음 마시는 물이 치아건강도 지켜준다고 한다. 테라스 치과 곽호정 원장에 따르면 눈 뜨자마자 물을 마시는 것은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곽 원장은 "잠자는 동안 입속에 남아 있는 음식 찌꺼기는 입안을 산성화 시키고, 세균이 잘 번식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셔 입을 헹궈 주어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한다. △ 구취제거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는 입 속이 텁텁하고 건조하다. 이것도 잠자는 동안 입 속에 세균들이 번식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제로 아침에는 입 속 세균들의 번식으로 구취가 보통 때보다 심하게 나게 된다. 이럴 때에는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은 건조한 입속을 촉촉하게 해주어 구취를 제거해준다. 곽 원장은 "아침 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물을 마셔주면 구취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며 "물은 생수병에 입을 대고 마시지 말고 반드시 컵에 따라서 먹고, 입이 잘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특히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구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 전한다. △ 치아변색예방 또한 물을 자주 마시면 치아가 노랗게 변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음식을 섭취하고 양치질을 하더라도 치아에 프라그나 음식찌꺼기가 끼게 된다. 이러한 것들과 함께 콜라, 커피, 흡연 등의 이유로 치아는 서서히 노랗게 변해 가는데, 자주 물을 마셔주면 치아가 노랗게 변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곽 원장은 "특히 담배를 피운 직후나, 커피를 마신 직 후에는 반드시 물을 마시고,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한다. 도움말 = 압구정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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