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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신경치료중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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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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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난 아이인데요..송곳니 바로옆 작은어금니가 삼분의 이 이상 썩어서 신경치료를 받고있는데요.. 아직 뿌리가 다 자라지 않아서 신경을 최소한으로 남겨놓고 뿌리 상태를 보고있는 중입니다. ┃1월에 예약이 되어있는데 뿌리가 제대로 안자라면 뽑아야 될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 ┃삼분의이 가량 썩으면 살릴수 없는건가요? 2/3이라도 잇몸하고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잇몸 위로 최소 3mm정도 건전한 치아가 남아있으면 신경치료해서 어떻게든 살릴수 있죠 ┃만약 뽑게되면 공간유지장치를 들어봤는데 몇년이나 하고있어야 될까요? 그 공간에 바로 이를 해 넣을수는 없는건가요? 최종 보철을 위해서는 아동이 완전히 성장하는 18세이후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은 임시 보철물을 해야겠죠 ┃ ┃그리고 앞니가 약간 돌출이 되어 교정도 생각해보고 있으나 너무 힘들고 아플것같아 섣불리 결정도 못하겠습니다. 교정을 하게되면 ┃그 어금니를 발치한다고 하시더군요... ┃5미리 정도 잇몸과 함께 전체적으로 돌출되었고 부정교합이 심하지는 않아도 나중에 혹시나 턱관절 장애가 올수도 있다고 하시구요... 저정도도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동이 성장하면서 돌출의 정도는 다소 심해질수 있습니다 교정의 적적한 시기는 총등학교 5,6학년에서 중학교사이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은 어금니를 발치를 해야되고 그렇다면은 위의 작은 어금니는 발치상태에서 그냥 두시고 교정으로 공간을 폐쇄시키면 됩니다 교정은 외국에서는 기본으로(거의 80%이상) 시켜줍니다. 아동의 치열을 바로잡기위해서 교정을 하는 것은 크게 힘들거나 특별한 것은 아니죠 ┃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답변부탁드리구요...감사합니다. ┃ ┃ 걱정하시지 마시고 상담을 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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