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 테라스치과

전화상담

블로그 카페

상
담

치료후기

치료후기

고객님들께서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을 올려주세요!
테라스 치과를 방문하신 고객님들의 치료후기들입니다.

치료후기 표
제목	생애 첫 치과진료... 맘편하게 잘 받았습니다 ^^
완전씌우는보철치료/ 사랑니발치2개/스켈링과 잇몸치료 모두 수면마취하에서 진료받으셨습니다. 당일에 오셔서 치료받으시기도 전에 치료비용은 모두 내주셔서 정말 급하게 치료받고 싶으신것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치가 생기신것을 알고나신 뒤로 계속 신경이 쓰이셔서 입병까지 생기셨었지요.. 　 마지막 내원해주셨을때에는 안심하셔서 그러신지,, 입병은 어느정도 다 나으셨더라구요~^^, 저희와 계획했던 치료는 무사히 잘끝내서 다행입니다 ~ ^^ 　 치료후기 　 '치과 = 무서운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치과 자체를 뇌리에서 지우고 살아왔네요. 그러던 중 우연히 사람들과 치아 건강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는데 다들 치과 진료 한 번도 받아본적 없다던 저를 매우 걱정하더라구요. 크게 아픈데 없다면 상관 없는거 아니냐는 제 말에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게 돼버리는게 치아라고 대놓고 겁을 주더라구요. 그말이 신경쓰여 집에 와서 입안을 이리저리 들춰보니 썩은 부위도 보이고해서 더 늦기전에 진료 받아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찰나 우연히 검색한 이 곳 테라스 치과! 병원 방문전 상담전화 드렸는데요. 다른 곳은 보통 전화상으로는 세세한 말씀 잘 안해주시는데 비해 아주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갔구 그런점이 크게 작용해서 전화끊고 바로 며칠 후 정밀검진까지 받았습니다. 치아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선생님께서 입안에 카메라를 보여주시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십니다. 이때 드는 생각이... '아 진작 관리 좀 할걸...' 생각보다 손 볼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이거저거 꼼꼼하게 치료 계획 세워주셨는데 일단 급한 부분만 하기로 결정하고 현장에서 바로 결제 마무리 후 치료 날짜 까지 받고 나왔습니다. 치료 당일 전날 긴장감으로 인해서 좀 피곤했지만 막상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대에 딱 누우니 의외로 진정이 되더라구요. 가장 아팠던(?) 따끔한 주사 맞은 것 까지만 기억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들리는 저를 깨우는 간호사분 목소리 '응? 뭐지? 다 끝난건가? 왜 아픈데는 없는거지? ' 마취 풀리는 과정도 막 정신이 혼미해지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잠에서 서서히 깨는 기분이었구요. 몸은 좀 노곤했지만, 회복실에 누워서 조금있으니 바로 정신 돌아오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내내 속으로 '허.. 정말 신기하네 내가 지금 치료 받긴 받은건가?' 이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뭐 치료 받고 이틀, 사흘정도 지나니까 시린 것도 느껴지고 입안이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스케일링하고 잇몸치료 받으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주의사항 잘 지키고 또 저 스스로도 더 조심하게 되니 큰 지장없이 마무리 치료까지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치과 치료에 두려움 느끼는 분들 계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방문 권유 드리고 싶네요. 선생님, 실장님, 간호사 분들 모두 친절하시구요. 병원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치과에 온 것 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좋았습니다. ^^ 나머지 치료할 부분도 다시 방문해서 얼른 치료해야겠어요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