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 테라스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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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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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께서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을 올려주세요!
테라스 치과를 방문하신 고객님들의 치료후기들입니다.

치료후기 표
제목	수면치료-신경치료-를 마치고...
테라스의 수면마취 하 치료후기를 옮긴 글입니다. ( 20대 남성, 치과의 드릴 소리만 들어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심한 치과공포증을 가진 환자였다. 잇몸이 너무 약해져 있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치과공포증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테라스치과의 수면마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내원하셨습니다 ^^ 치과 냄새만으로도 공포증이 시작되는데 과연 치료를 잘 마칠 수 있겠냐고 묻던 환자분... 어느새 총 4번의 신경치료뿐만 아니라 사랑니발치까지 받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치과하면 특유의 드릴소리... 어렸을 때 특별한 기억이 있던 것도 아니라는데 전 그게 참 무서웠어요. 치과는 죽어도 가기 싫어서 강박증이 있을 정도로 이닦기를 열심히 하고 워터픽으로 매일 스켈링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관리해도 정기적인 치과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점점 통증이 느껴지더니 이닦기를 할 때마다 피가 많이 나고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수면마취를 알아보던 중 가깝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해서 테라스에 갔어요. 사실 수많은 후기를 보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치과 들어가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그 아프다는 신경치료를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어요. 그런데 첫 치료 받고 나서 수면치료의 효과를 잘 알게 되었어요. 잠깐 자고난거처럼 편안하게 짧은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치료가 벌써 다 끝났다고 하셨어요. 정말 어떻게 그렇게 하나도 느낌이 안 날 수 있는지 신기해서 어안이벙벙 할 정도였어요. 무튼 덕분에 총 4번의 신경치료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다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미루던 사랑니까지 발치했어요. 치과하면 몸에서 먼저 반응이 오던 저라서인지 어린애도 아니고 치과 다녀왔다고 어머니도 좋아하셨어요. 테라스를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치과는 테라스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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