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 테라스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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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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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께서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을 올려주세요!
테라스 치과를 방문하신 고객님들의 치료후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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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면마취가 안되니깐 자꾸 여러번 물어보고
테라스의 수면마취 하 후기를 옮긴 글입니다. ( 30대 세련된 여성고객님, 타치과에서 수면마취가 안되어 치료공포를 모두 느끼시고 도저히 힘들어 중단, 테라스의 담당의와 충분한 상의 후 신경치료 3개, 스켈링, 신경 가까운 사랑니 2개 발치, 본뜨는 충치 5개, 인공뼈 이식 포함한 임플란트 식립 1개까지 한 번에 치료 받으셨습니다 ) ========================================================================= 평소 예민하고 신경성으로 잠도 잘 안오고 스트레스도 많은 직업이라 수면제를 먹고 있는데 이거때문에 수면마취가 어렵다는건 몰랐거든요.. 나름대로 인터넷도 뒤지고 물어물어 소개로 강남에 찾아갔는데 수면마취하면 하나도 모르고 편하게 치료 받는다고 해서 믿고 몇번을 치료 받았지요.. 그런데 저는 너무 생생한 고통이였습니다. 다 생각나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고 무섭고 눈물도 나는데 간호사나 의사나 제가 자는줄 알고 계속 하더라고요.. 움직여도 손을 자꾸 내리고 그래서 중간에 막 소리를 냈더니 그때서야 수면마취가 안된거 알고 중단했네요. 그후로도 몇번더 시도 했는데 안되서 1달 가까이 시간만 버리고 치료는 못하고 결국 다른데를 알아보다가 여기에 문의했어요. 수면마취가 안되니깐 자꾸 여러번 물어보고 반신반의 심정으로 일단은 상담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괭장히 편안했습니다. 치과가 원래 가기싫고 무섭고 그런곳인데 첫인상이 너무 편안하더군요. 상담하시는 분이 자세히 말씀하는데 제가 궁금한 부분을 먼저 얘기해줘서 왠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들고 의사분도 자상하셔서 진짜 잘 온거같다고 그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꼭 사고 싶었던 가방 산거처럼 기분도 좋고. 수면마취 시작할때도 간호사분들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챙겨줘서 편한 마음으로 누워있었네요. 하여튼 눈 뜨니까 회복실에 있고 좋았네요!! 어머님이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했다는데.. 수술 상황하고 시간하고 알려주고 끝나고 연락도 주고 감사했습니다. 적극 강추하고 싶은 병원입니다. 하나도 기억없이 안아프고 편안하게 하고 병원분들이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병원에 갈때 부담이 줄었어요~ 제가 많이 움직여서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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